눈매교정 부작용 대표적인 4가지

 

 

눈매교정 부작용 대표적인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쌍꺼풀 수술과 함께 눈매교정 수술은 대표적인 눈 성형 수술 중에 하나입니다. 뼈를 깎거나 하는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눈매교정 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은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을 고를 때는 순간적인 감정에 결정하지 마시고 반드시 최소 5곳이상 상담하면서 결정해야 합니다. 특히 유명한 병원이라든지 위치도 중요하지만 사실 병원의 이름보다는 어떤 의사가 나를 수술해 주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수술에 얼마나 많은 경험이 있는지, 의사의 약력과 후기 등도 꼼꼼히 살피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눈성형 수술은 아주 작은 차이로도 부작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의사의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눈매교정 부작용 1. 토안증과 안구건조증

 

토안이란 토끼눈을 말하는데요. 잘때도 눈을 뜨고 자는 토끼눈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즉 토안증은 눈을 감을 때 눈꺼풀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흰자위가 노출된는 질환입니다. 쌍꺼풀 수술이나 눈매교정 수술에서 많이 발생하는 후유증 중 하나입니다. 눈꺼풀 피부조직을 너무 많이 잘라내거나 쌍꺼풀 근육 조직을 잘못 건드려서 손상이 되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눈은 깜박일 때 눈물로 각막을 적시고 보호하지만, 토안 환자는 눈물 분비가 부족하거나 눈꺼풀 근육 제어기능에 문제가 있어 눈이 충분히 덮이지 않아 발생합니다. 

 

눈꺼풀이 완전히 감기지 않기 때문에 흰자위가 공기에 노출되 자고 일어나면 눈이 따갑고 건조합니다. 심한 경우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눈이 건조하니 충혈되고 가려움증이나 자극감이 발생하고 각막에 염증과 상처가 생깁니다. 

 

 

 

눈매교정 부작용 2. 부릅뜬 눈

눈매교정이 과하게 되었을 경우  부릅뜬 눈이 될 수 있습니다. 놀란 토끼눈이 되겠네요. 너무 과도한 변화를 추구하거나 원하는 눈의 특징과 조화가 맞지 않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는 과도한 시술로 인해 눈이 자연스러운 모양을 벗어나서 과하게 뜨이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수술이 자리 잡은 피부와 눈 근육의 여유분과 정도를 파악한 후에 과하게 뜨는 부분을 낮춰줘야 합니다. 

 

 

눈매교정 부작용 3. 짝짝이 눈 (양쪽눈의 비대칭)

비대칭은 눈성형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후유증입니다. 양쪽 눈매의 형태나 크기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의사의 기술 부족이나 개인의 해부학적 특징, 회복 과정에서의 차이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심미적인 불만족뿐 아니라 시야 장애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수술이 안정되는 6개월에서 1년이 지나도 눈이 짝짝이라면 재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눈매교정 부작용 4. 눈 점막들림 현상

절개한 피부를 봉합하면서 피부를 과도하게 끌어올려 눈 점막이 들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눈 감기는게 어려울 수가 있는데 이것은 피부를 과하게 제거했을 때도 발생하지만 끌어올리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사나워 보이는 인상으로 보입니다. 

 

 

눈매교정 후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하기전보다 더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수술하기 전에 충분한 경험으로 내 눈의 특징, 해부학적 구조, 회복 능력 등과 내 눈에 맞는 수술 방법으로 해 주는 곳을 꼭 의사와 상담을 통해 찾길 바랍니다.